3단계: 하나님을 신뢰한다 – 샤론의 필로폰 중독 회복 이야기

3단계: 하나님을 신뢰한다

핵심 원리: 자신의 의지와 삶을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돌보심 안에 두기로 결심한다.

3단계에서 우리는 결심을 했습니다. 앞서 두 단계에서 우리는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해 주실 일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습니다. 3단계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 마음을 완전히 열고,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우리 삶 전체와 그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모두 그분께 내맡기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3단계에서 우리는 선택의지에 따라 행동했습니다. 이는 이제껏 우리가 한 선택 중 가장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십이사도 정원회 닐 에이 맥스웰 장로님은 가장 중요한 결심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제단 위에 올려놓아야 할, 진정으로 유일무이하게 개인의 것이라 할 만합니다. 이것은 어렵지만 참된 교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다른 많은 것들은, 아무리 그것들이 우리에게 좋은 것들이라 해도, 실상은 그분께서 이미 주셨거나 빌려 주신 것들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름으로써 우리 자신을 내어 드리기 시작한다면, 그때서야 비로소 우리가 그분께 진정 무언가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아버지의 뜻과 함께 하리로다”, 성도의 벗, 1996년 1월호, 24쪽)

십이사도 정원회의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님은 자신의 뜻을 하나님께 의탁하겠다는 결심과 그 결심이 가져온 자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어쩌면 제 삶에서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위대한 발견은, 제가 마침내 하나님을 신뢰하여 어떠한 충동이나 압력, 압박도 받지 않고 홀로 한 개인으로서 스스로, 어떠한 거짓도 없이 그렇게 할 특권 외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저의 선택의지를 온전히 맡겼을 때 가장 위대한 헌신이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비유로 말하자면, 경전에서 분명하게 밝혔듯이 삶 그 자체에 없어서는 안 될 고귀한 은사인 선택의지로 ‘명하시는 대로 하겠나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그 후에 여러분이 그렇게 함으로써 그 모든 것을 더 많이 갖게 된다는 점을 배우기 위함입니다.”(Obedience, Brigham Young University Speeches of the Year [Dec. 7, 1971], 4)

3단계를 거치면서 우리는 회복이 우리의 노력보다는 주님의 노력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간 결과라는 진실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삶으로 주님을 초대했을 때, 그분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3단계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회복시키고 구속하시도록 허용하겠다는 결심을 하는 단계입니다. 그분은 물론 우리의 선택의지를 항상 존중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우리 삶을 인도하실 수 있게 하겠다는 결심이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영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춰진 회복 프로그램을 계속 따름으로써 그분의 손에 우리 삶을 맡기기로 결심했습니다.

회복 모임에 처음 참석했을 때에는 다른 사람들에게서 그곳에 있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거나 심지어 강요를 받았을 수도 있겠지만, 3단계를 이행하기 위해서 우리는 스스로 알아서 행동해야겠다는 결심을 해야 했습니다. 삶을 이토록 많이 변화시키려면 우리의 결심이 아니고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부모님이 무엇을 하셨는지, 혹은 지금 무엇을 하시는지, 무엇을 원하셨는지와 같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또한 배우자나 가족, 친구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며, 행동하거나 행동하지 않는가에 관한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다른 누구의 의견이나 선택에 관계없이 스스로가 기꺼이 순수하고 맑은 정신 상태를 바라야 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꺼이 하려는 마음이 회복될 수 있는 굳건한 기초였습니다. 우리는 몰몬경을 읽으면서 앨마서 5장 13절에서 3단계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강력한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그들이 스스로 겸손하여, 참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신뢰하였느니라.”

이 단계를 거치면서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스스로를 낮추고 우리 삶과 의지를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하나님의 돌보심에 맡긴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리 중 대다수는 매우 힘겨운 어린 시절을 보냈기에 다시 어린아이처럼 상처받기 쉬운 상태가 된다는 점에 두려워했습니다. 우리는 과거 경험을 통해 광기로 넘치는 이 세상에서 깨지지 않을 다짐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확신했습니다. 지키지 못한 다짐들을 너무나도 많이 보아 왔으며 우리가 깨뜨린 다짐들도 너무나 많았습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일은 기껏해야 회복되어 가는 친구들이 제안한 일을 시도해 보는 것뿐이었습니다. “중독 물질을 사용하거나 그런 행동을 하지 말고, 모임에 참석하세요. 도움을 구하세요.” 우리보다 앞서 회복 단계를 거친 사람들이 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실험해 보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기꺼이 하나님께 문을 아주 조금 열어 드리기까지 인내하며 기다려 주었습니다.

주님도 똑같은 초대를 하셨습니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요한계시록 3:20)

노력하는 것이 처음에는 긴장되고 주저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신뢰했다가 거두기를 반복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변덕스러운 우리의 모습에 불쾌해하시며 그분의 지지와 사랑을 거두시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점차 주님께서 그분의 길을 따를 때 오는 그분의 치유하시는 능력과 안전을 보여 주시도록 허락했습니다. 마침내 중독을 포기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의지와 삶을 넘겨드려야 한다는 것도 깨달아 갔습니다. 그렇게 해 나가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인내하시며, 모든 것을 내드리려는 우리의 노력이 흔들리더라도 받아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혹을 이겨내는 우리의 능력은 이제 계속해서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에 근간을 두게 되었습니다. 구주의 속죄를 통해 우리에게 작용하게 될 권능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표현하였으며, 우리 안에서 그 힘을 느끼고, 다음에 올 유혹에 대비하여 강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주께서 보시는 대로 인생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습니다.

맥스웰 장로님이 말씀했듯이 이처럼 주께 자신을 바치는 것은 어려운 교리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매일 아침, 때로는 매 시간, 심지어는 매 분마다 자신을 그분의 뜻에 다시 헌신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꺼이 그렇게 하려고 할 때 우리는 은혜, 즉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 가능하게 하는 힘을 얻습니다.

계속 주님의 뜻에 순종한다면 다툼은 줄고 우리 삶이 더 의미있게 될 것입니다. 교통 체증 같은 사소한 일에 더는 속상해하지 않습니다. 채권자들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입니다. 우리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즉 구주께서 우리 모두를 대하시는 것처럼 우리도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대합니다. 우리는 필멸의 삶은 시련으로 가득하며 행복뿐만 아니라 슬픔과 좌절은 언제든지 닥칠 수 있다는 진실을 마침내 눈과 머리와 마음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매일 주님과 그분의 뜻을 따르기로 새롭게 다짐했습니다. 우리가 “하루에 한 번”이라고 하는 말은 바로 이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중독의 뿌리에 있던 아집과 자기 본위를 놓아 버리고 하나님과 그분의 선하심, 능력, 사랑을 신뢰함으로써 오는 고요하고 기운 찬 또 다른 24시간을 즐기기로 결심했습니다.

 


행동 수칙

성찬식에 참석하여 침례 성약을 되새기고 새롭게 한다

3단계를 이행하고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새로 맞춘 안경을 끼고 모든 것을 새로운 시야로 볼 수 있게 된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고 결심함으로써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구하고 행하는 데서 오는 평안과 기쁨을 경험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침례와 성찬식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기억하고 그분께 자신을 바치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분의 이름을 받들며 항상 그분을 기억하고 따르고 “[여러분이] 항상 그의 영과 함께 하도록”(모로나이서 4:3; 또한 모로나이서 5:2; 교리와 성약 20:77, 79 참조) 그분의 계명을 지키겠다는 성약을 맺습니다.

감독님이나 지부 회장님에게 여러분의 중독 사실과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결심을 이야기하십시오. 매주 성찬식에 참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십시오. 성찬식에서는 성찬 기도를 귀 기울여 듣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베풀어 주신 선물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감독님이나 지부 회장님이 허락한다면 성찬을 취하면서 여러분의 인생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따르겠다는 결심을 새로이 하십시오.

점점 회복될수록 자신이 구주의 희생을 감사히 받아들이는 사람들 편에 속하게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다는]”(누가복음 1:37) 사실을 경험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겠다고 결심한다.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은 변화시킨다. 변화시킬 수 없는 부분은 받아 들인다.

라인홀드 니버의 ‘평정을 구하는 기도’에 나오는 다음 인용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겠다는 결심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시여, 제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평정의 마음과 바꿀 수 있는 것들을 바꾸는 용기를 주소서. 그리고 그 둘을 분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여러분을 도우실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할 때 현재 처한 실제 상황을 침착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비록 다른 이들의 선택이나 행동은 어찌할 수 없을지라도 여러분이 직면하는 각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는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용기를 내어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신뢰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행동하겠다고 결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뜻과 삶을 하나님께서 돌보시도록 맡길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요구하시는 일을 행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겠다고 결심할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 어떤 부분은 변화시키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기꺼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겠다는 여러분의 마음가짐은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방법을 배워 가면서 앨마가 “위대한 행복의 계획”(앨마서 42:8)이라 부른 것을 따르는 것이 여러분을 위한 그분의 계획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시련과 어려움 중에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로마서 8:28)는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또한 교리와 성약 90:24; 98:3; 100:15; 105:40 참조)

 


연구와 이해

다음 경전 구절은 3단계를 이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전 구절과 질문들을 명상이나 연구, 글쓰기 등을 할 때 사용하십시오.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써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뜻과 화합하라

“너희 자신을 하나님의 뜻에 화합되게 하고, 악마와 육체의 뜻에 화합되게 말라. 또 너희가 하나님께 화합하게 된 후에는, 너희가 구원받는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서인 줄을 기억하라.”(니파이후서 10:24)

  • 하나님의 뜻과 화합하는 삶을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상고해 보십시오. 그분께 돌이킬 때, 능력을 주시는 그분의 권능이 어떻게 여러분의 삶에 임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을 이끄시도록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느낍니까?

  •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인도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

“앨마와 그의 형제들 위에 지워진 짐이 가벼워졌고, 참으로 주께서 그들을 강하게 하사 그들로 쉽게 그들의 짐을 지게 하시매, 그들이 주의 모든 뜻에 즐거이 인내를 가지고 복종하였더라.”(모사이야서 24:15)

  • 주님은 앨마와 그의 백성들이 짊어진 짐을 없애 주실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대신 그분은 “쉽게 그들의 짐을” 질 수 있도록 그들을 강하게 하셨습니다. 앨마와 백성들이 불평하지 않고 주의 뜻에 즐거이 인내하며 복종했다는 점에 주목하십시오. 즉각 구조를 원하지만 조금씩 짐이 가벼워지는 것도 기꺼이 감내하겠다고 다짐하는 겸손함에 대해 글을 써 보십시오.

  •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순종할 수 있습니까?

  • 주님께서 정하신 변화의 시간표에 따라 기꺼이 수긍하고 인내하겠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느낍니까?

  • 짐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계속 노력하는 용기는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금식과 기도

“그들은 자주 금식하고 기도하여, 그 겸손한 중에 점점 더 강하여지고,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 안에서 점점 더 굳건하여져서 그 영혼을 기쁨과 위로로 가득 채우기에 이르렀고, 참으로 그 마음을 정결하게 함과 성결하게 되기에 이르렀나니, 이 성결하게 됨은 그들이 그 마음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말미암아 오는 것이라.”(힐라맨서 3:35)

  • 이 구절은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는 사람들에 대해 묘사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고 중독을 자제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금식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까?

  • 유혹을 받는 순간에 기도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고해 보고, 더욱 겸손해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더 강화시키는 데 기도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적어 보십시오.

  • 유혹의 순간에 중독에 굴복하기보다는 기꺼이 하나님께 마음을 바치겠다는 생각이 얼마나 강합니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춘다

“그가 그들을 건지셨나니 이는 그들이 그의 앞에 겸손한 까닭이라. 그들이 그에게 간절히 부르짖었으므로 그가 그들을 속박에서 건져 내셨도다. 참으로 주는 모든 경우에 사람의 자녀들 가운데서 그의 권능으로 이같이 역사하사, 그를 신뢰하는 자들에게 자비의 팔을 펴시느니라.”(모사이야서 29:20)

  • 하나님의 뜻에 따라 구원받고자 그분께 “간절히 부르짖[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과거에 이 같은 구제를 찾지 못하게 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웠습니까?

  •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는 것은 여러분이 해야 할 결정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다른 사람들은 도와주시지만 여러분은 가망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돕지 않으실 것이라고 믿게 하려 애씁니다. 이 거짓말의 실상이 무엇인지 알아보십시오. 정말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지식이 겸손해지는 데 어떤 도움이 되겠습니까?

 

회복을 시작하겠다는 선택

“나는 너희가 겸손하며, 유순하고 온화하며, 쉽게 권함을 받으며, 인내와 오래 참음이 가득하며, 모든 일에 절제하며, 어느 때에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에 부지런하며, 영적인 것이나 현세적인 것이나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무엇이든지 구하며, 너희가 받는 것이 무엇이든지 그에 대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기를 원하노라.”(앨마서 7:23)

  • 3단계는 선택하는 단계입니다. 회복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일어나지만 여러분이 그분의 도움을 구하기로 선택한 후에야 비로소 오게 됩니다. 여러분의 결정으로 통로가 열려 이 하나님의 권능이 여러분의 삶에 임하게 됩니다. 겸손이나 인내, 온화함 등과 같은 모든 품성이 어째서 선택의 결과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경전에서 가장 마지막에 언급한 자질은 감사입니다. 감사는 여러분이 겸손하게 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됩니까?

  • 앨마는 이 목록에 다른 어떤 자질들을 포함시켰습니까?

  • 이 중 어떤 자질이 여러분에게 부족합니까?

  • 오늘 어떤 성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까? 시작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어린아이와 같이 되며

“성령의 이끄심을 따르며, 육에 속한 사람을 벗어 버리고 주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성도가 되며, 어린아이와 같이 되고, 유순, 온유, 겸손, 인내하며, 사랑이 충만하게 되어, 주께서 합당하게 여겨 그에게 내리시는 모든 것에 기꺼이 복종하 고자 하기를, 아이가 참으로 그 아버지에게 복종함같이 하지 아니하는 한,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적이라, 아담의 타락 때로부터 그러하였고 영원무궁토록 그러할 것임이니라.” (모사이야서 3:19)

  • 우리 중 대다수가 부모나 보호자에게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며, “어린아이와 같이” 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심한 경우, 공포를 느낍니다. 부모와 풀지 못한 문제가 있는 경우, 부모에 대한 감정이 하나님에 대한 감정과는 별개의 것임을 깨닫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 비록 지상의 부모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더라도, 여러분은 하나님 아버지와 구주를 완벽한 아버지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구주께 여러분의 삶을 바칠 만큼 왜 그분들을 신뢰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과 대화하고

“[예수께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누가복음 22:41~42)

  • 이 기도에서 구주께서는 기꺼이 아버지께 순종하려는 마음을 보이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바람을 표현하셨으나 아버지의 뜻을 겸손히 행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여러분의 느낌을 말씀드릴 수 있는 축복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주저하는 마음이나 고통, 또는 여러분의 어떠한 느낌도 이해하신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주님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말하며 실제로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데 어떤 도움이 됩니까?